초기 원금, 월 적립액, 연 이율, 기간을 넣으면 월복리·연복리·단리 방식으로 불어난 총액과 이자, 이자소득세(15.4%)를 뺀 세후 수령액을 계산합니다. 같은 조건의 단리보다 얼마나 더 받는지(복리 효과), 원금이 2배가 되는 시점, 연도별 잔액 표까지 함께 보여줍니다.
복리(複利)는 이자에도 이자가 붙는 계산 방식입니다. 첫 해에 받은 이자가 다음 해에는 원금과 함께 이자를 낳고, 그 이자가 또 이자를 낳으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불어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. 반대로 단리(單利)는 처음 넣은 원금에만 이자가 붙어 매년 같은 금액씩만 늘어납니다.
1,000만 원을 연 5%로 10년 굴리면
차이는 기간이 길수록, 이율이 높을수록 커집니다. 30년이면 단리 2,500만 원 대 월복리 약 4,468만 원으로 두 배 가까이 벌어집니다.
연복리 공식: 최종 금액 = 원금 × (1 + 연이율)^기간(년) 월복리 공식: 최종 금액 = 원금 × (1 + 연이율 ÷ 12)^(기간 × 12)
매월 적립하는 경우(월복리) 최종 금액 = 원금 × (1 + i)^n + 월 적립액 × [(1 + i)^n − 1] ÷ i (i = 연이율 ÷ 12, n = 총 개월 수. 적립액은 매월 말 납입 기준)
세후 수령액 = 최종 금액 − 이자 × 세율 일반 예금·적금의 이자소득세는 15.4%(소득세 14% + 지방소득세 1.4%)이며, 세금우대 상품은 9.5%, ISA·비과세 상품은 0%입니다.
72의 법칙: 원금이 2배가 되는 데 걸리는 햇수는 대략 72 ÷ 연이율입니다. 연 6%면 약 12년, 연 8%면 약 9년입니다. 이 계산기의 "원금 2배 시점"은 근사치가 아니라 실제로 굴려서 구한 값입니다.
같은 연이율이면 이자를 자주 더할수록 유리하므로 월복리가 연복리보다 조금 더 많습니다. 다만 차이는 크지 않아 연 5%·10년 기준 약 1% 정도입니다. 이율 자체의 차이가 복리 주기 차이보다 훨씬 중요합니다.
적금은 매달 넣는 돈마다 남은 기간만큼만 이자가 붙습니다. 첫 달 납입금은 12개월치, 마지막 달 납입금은 1개월치 이자만 받으므로 "연 5% 적금"의 실제 이자는 원금 합계의 약 2.3%(월말 납입 기준, 월초 납입이면 약 2.7%) 수준입니다. 이 계산기의 월 적립 방식이 그 구조를 그대로 반영합니다. 목돈을 한 번에 넣는 예금은 초기 원금에만 넣고 계산하세요.
연간 금융소득이 2,000만 원을 넘으면 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세율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. 반대로 ISA 계좌, 비과세 종합저축(만 65세 이상·장애인 등), 청년도약계좌 등은 비과세 또는 세금우대가 적용됩니다.
연평균 수익률을 이율 자리에 넣으면 장기 투자 시뮬레이션에 쓸 수 있습니다. 다만 투자 수익률은 매년 달라지고 손실이 나는 해도 있으므로, 결과는 "평균적으로 이 정도"라는 참고값입니다. 국내 상장 주식 매매차익은 비과세이고 해외 주식은 22%, 배당은 15.4%로 세금이 다릅니다.
기간에 소수를 넣으면 됩니다. 6개월은 0.5년, 18개월은 1.5년으로 입력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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